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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로 보는 세상

우체통을 열어볼까..

영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낭만 저격 우체통을 발견했어요. 


앗!!! 

그런데 빛을 어둡게 할수록 

낭만은 사라지고 

세월 저격? 우체통이 되었네요. 

꽃봉우리 같은 영화 속 주인공이 

호호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나타나실 것만 같은......



빛의 밝기에 따라 

세월이 흘러가는 이 느낌..

느껴지시나요?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프세요?

그렇다면 아래 우체통을 열어보세요. ^^


어떤 우체통을 열어보고 싶으세요?

이유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