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불어 사는 세상

동두천 소요산에도 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의 막강 회원들!!




안녕하세요?


lady-shutter 입니다. 


얼마전 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에서 주최하는 

동두천(소요산) 클린월드운동에 다녀왔답니다. 


700명이 넘는 회원들이 모여서 소요산 일대 쓰레기들을 

싹쓸이 하였습니다. ^^






회원님들이 멋진 pop도 준비해왔네요.




소중한 자연

요래요래 청소해서 

산뜻하게! 깨끗하게! 맑게!!!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하니 전혀 힘들지 않고 

축제분위기속에서 청소를 하였답니다. ^^






오마나!! 욜캐 예쁜 피켓 보셨나요?

청소후 진짜 꽃길을 걷는듯 착각에 빠졌어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의 클린월드운동!!!!

여기에 저도 동참했다는 사실이 넘나 자랑스러워요. ^^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은 소요산 계곡입니다. 

우리는 어느 한 곳도 눈을 떼지 않고 

쓰레기라는 쓰레기는 모조리 주워 담았답니다. ^^


이참에 제 마음의 쓰레기도 말끔히 청소했으면 좋겠습니다. ^^




여기에서 저를 찾아보세요. ^^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ㅎㅎ




############################################################################################################################################################################################################




아래는 언론에 소개된 동두천 소요산 클린월드운동 관련 기사입니다. ^^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7일 위러브유 회원들과 이들의 가족, 이웃 등 740여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소요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광주, 수원, 용인, 파주, 부천 등 경기도 일대와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등 광역시는 물론 전북 익산, 전남 광주, 경남 창원, 강원 춘천 등 각지에서 동참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 회원들은 소요산 입구에서부터 2㎞ 거리를 걸으며 산책로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폐비닐, 페트병, 일회용 컵, 스티로폼, 담배꽁초 등 방치된 각종 쓰레기 1.5t을 수거해 쓰레기들로 넘쳐나던 산책로가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자 한결 깨끗해졌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이 이곳 동두천의 명소 소요산을 정화하기 위해 모여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들의 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는 함께 한 김성원 국회의원과 동두천 시의회 의원들도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동두천시청에서는 위러브유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위러브유 회원 김도희(39)씨는 "주말이면 주변에서 많이 놀러 오는 곳을 깨끗하게 치워 놓으면 오신 분들이 기분 좋게 보내다 가실 수 있을 것 같아 청소를 하게 됐다. 평소에 봉사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다.

위러브유는 2008년부터 해마다 세계 곳곳에서 산, 바다, 하천, 공원 및 거리 등을 정화하며 삶의 터전인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클린월드운동뿐만 아니라 오염된 식수와 물 부족으로 질병의 위험에 처한 세계인들을 위해 가나,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등 여러 나라에 물펌프를 설치했다. 

/동두천=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기사 출처: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14222#08hF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