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나 뜰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꽃이있죠.
바로 페츄니아인데요.
나팔꽃과 흡사하게 생겨서인지
왠지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꽃이랍니다.
지난 달에 남산공원 어느 음식점 정원에서
행잉 페츄니아를 담았었지요.
눈부신 오후 햇살 가득 머금은 페츄니아를 찍다가
햇살을 점점 쫓아내면서 찍었어요.
어느 페츄니아가 맘에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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