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지고
철쭉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어여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요.
오늘은 비님이 오시려는지
하늘이 잿빛이네요.
스마트폰 빛의 밝기에 변화를 주면
오늘 날씨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요.
흐린 날도 맑은 날처럼
맑은 날도 흐린 날처럼...
이제 곧 전국은 철쭉 물결로
화려한 파티가 시작되겠네요. ^^
카메라 밝기 조절에 따른
다른 느낌의 철쭉 사진 감상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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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동네는 비맞고 시들시들해졌어요 아쉽ㅠㅠ
에고 아까워서 어쩐대요. ㅠ.ㅠ 어제 그제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으로 인해 꽃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오~ 예뻐요. 밝기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네요~^^
맞아요. 그래서 밝기가 다르게 찍는 묘미가 있네요. ^^
철쭉이군요 !
저는 철쭉, 진달래, 연상홍을 구분을 못해서 ㅋㅋㅋㅋ
진달래가 먼저 피고 철쭉이 바톤터치해요. ㅎㅎ
저는 진달래만 구분가능ㅋ
나머진 그냥 연산홍이라고 해왔는데 자산홍이라는 것도 있더라는^^;;;
그러게요. 비스무리하게 생긴 꽃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리더라구요. 아는 꽃만 자신있게 적어요. ^^
진달래, 철쭉말고 또 비슷한 꽃이 있나봐요~^^;;
철쭉은 흔히 볼수있는데 진달래는 보기 힘들더라구요~
핑크 철쭉 예쁘게도 피었네요~^^
시어머니께서 철쭉보러 같이 가자고 하셨는데~~~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