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기다리다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붉은 빛 단풍나무가
"곧 가을이 올테니 더워도 참으라"
고 하네요.
이 더위가 마냥 갈 것 같아도
울긋 불긋 단풍을 볼 날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
여름에 단풍나무를 폰에 담으니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착각이 드네요.
단풍나무도 밝기 조절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단풍잎 말려서 책갈피를 해볼까요?
몇 번 단풍잎을 말리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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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조절에 따라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정말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너무 더우니까 가을이 저절로 기다려지네요. 근데 가을은 너무 짧아서 그게 아쉬워요.
와~ 38도가 넘어가는 폭염속에 단풍잎을 보니 뭔가 새롭네요~
그쵸? ㅎㅎ 저도 단풍잎 보니까 새삼스럽더라구요.
여름에 단풍이라니 새롭네요 ~
이렇게 덥지만 언젠가 시원한 가을이 오겠지요 ~
한달만 참으면 선선한 바람이 불 것 같아요.
4번~~ 찜^^
오호 가띠님께 4번 단풍잎 몽땅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