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장식품이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해줘요.
예전에 못난이 인형 삼총사가 한참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울보 인형이었는데
걔네들을 보면 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희집엔 못난이 인형이 아니라
밀림의 삼총사가 나란히 앉아있는 귀요미 장식품이 있답니다.
얘들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
얌전하게 차렷하고 앉아있어서 그런걸까요??
밝기를 달리하니 삼총사의 하루를 보는 것 같네요.
대낮부터 늦은밤까지 마냥 앉아만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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