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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로 보는 세상

귀요미 장식품 - 앉아있는 밀림의 삼총사

때로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장식품이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해줘요. 

예전에 못난이 인형 삼총사가 한참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울보 인형이었는데 

걔네들을 보면 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희집엔 못난이 인형이 아니라 

밀림의 삼총사가 나란히 앉아있는 귀요미 장식품이 있답니다. 

 얘들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

얌전하게 차렷하고 앉아있어서 그런걸까요??


밝기를 달리하니 삼총사의 하루를 보는 것 같네요. 

대낮부터 늦은밤까지 마냥 앉아만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