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서 누구를 기다리는데
자동으로 눈이 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벽에 걸린 그림입니다.
만약에 저 그림이 없었더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그림이 없다면 그냥 무심결에 지나치게 되는
그저 그런 벽에 불과했을테지요?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그림이지만
그림이 주는 효과와 느낌은
민벽에 비해 큰 차이를 느끼게 되네요.
저기 큰 꽃그림 울 집에다가 걸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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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화분같은 것들이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더라고요 !
그러게요. 그림이나 화초 소품등이 주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죠. ^^
저희집엔 저 그림이 못들어올 것 같아요ㅋㅋㅋ
ㅎㅎㅎㅎ 왠만한 집엔 들어가기 힘들것 같아요. ^^
와~액자가 있구 없구 차이가 너무 크네요~
적절한 소품이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그러니깐요. ^^ 저희집에도 예쁜 꽃그림 액자가 벽에 걸려있는데 그 그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