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7

귀요미 장식품 - 앉아있는 밀림의 삼총사 때로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장식품이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해줘요. 예전에 못난이 인형 삼총사가 한참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울보 인형이었는데 걔네들을 보면 왜 웃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저희집엔 못난이 인형이 아니라 밀림의 삼총사가 나란히 앉아있는 귀요미 장식품이 있답니다. 얘들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얌전하게 차렷하고 앉아있어서 그런걸까요?? 밝기를 달리하니 삼총사의 하루를 보는 것 같네요. 대낮부터 늦은밤까지 마냥 앉아만 있답니다. ^^ 더보기
여름에 담는 단풍나무 누군가를 기다리다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붉은 빛 단풍나무가 "곧 가을이 올테니 더워도 참으라"고 하네요. 이 더위가 마냥 갈 것 같아도 울긋 불긋 단풍을 볼 날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 여름에 단풍나무를 폰에 담으니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착각이 드네요. 단풍나무도 밝기 조절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단풍잎 말려서 책갈피를 해볼까요?몇 번 단풍잎을 말리실래요? ^^ 1 22 3 4 5 6 더보기
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장길자) 의 클린워터(clean water)운동의 취지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핵심 활동 중에 [클린월드운동]이 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도 세분화 하면 clean water, clean oxygen, clean region, clean life, clean descendants 활동으로 나뉘어집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clean water 운동'의 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강이나, 하천, 바다에서 정화활동을 벌이며,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디 중요한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물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물이 없다면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마실 물이 없는 세상 상상이나 할 수가 있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이 더 깨끗한 물, 건.. 더보기
한강을 바라보며 그네에 앉아볼까 저희 가족이 가끔 가는 음식점 마당엔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그네가 있어요. 잇님들이 식사후 커피한잔 뽑아들고 이 그네에 앉아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네를 살살 흔들면서 한강을 바라보고 있구요. 지금 잇님은 몇번 의자에 앉아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 1 2 3 4 5 더보기
가장 훌륭한 쉼터는 역시 내집 저는 귀가하면 종종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합니다. 울창한 나무들을 보면 왠지 '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내려다 보면 조오기 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내려가서 벤치에 앉으면다시 위를 올려다 봅니다. 층수를 세면서 우리 집을 찾게 되죠. 그리고는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역시 가장 편안한 쉼터는 '집'입니다. ^^ 몇번 빛을 띤 정원에서 쉬고 싶으세요?? ^^ 1 2 3 4 5 더보기
계곡을 찾는 계절에 계곡 추천해주세요. ^^ 바야흐로 계곡을 찾는 계절이 왔어요~~지금은 장마철이라 계곡을 아껴두었다가 장마가 끝나면 계곡이 왁자지끌~~~ 저는 지난 달에 어느 모임을 계곡에서 가진적이 있었답니다. 계곡물 소리가 꾀꼬리 소리 같아요. ^^ 계곡물도 사진의 밝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어느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으세요? ^^ 그리고 잇님들이 가보신 계곡 중에 추억에 남는 계곡 추천좀 해주세요. ^^ 1 2 3 4 더보기
정원의 일등 공신 페츄니아꽃 정원이나 뜰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꽃이있죠. 바로 페츄니아인데요. 나팔꽃과 흡사하게 생겨서인지 왠지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꽃이랍니다. 지난 달에 남산공원 어느 음식점 정원에서 행잉 페츄니아를 담았었지요. 눈부신 오후 햇살 가득 머금은 페츄니아를 찍다가 햇살을 점점 쫓아내면서 찍었어요. 어느 페츄니아가 맘에 드시나요? ^^ 1 2 3 4 5 6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