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훌륭한 쉼터는 역시 내집 저는 귀가하면 종종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합니다. 울창한 나무들을 보면 왠지 '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내려다 보면 조오기 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내려가서 벤치에 앉으면다시 위를 올려다 봅니다. 층수를 세면서 우리 집을 찾게 되죠. 그리고는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역시 가장 편안한 쉼터는 '집'입니다. ^^ 몇번 빛을 띤 정원에서 쉬고 싶으세요?? ^^ 1 2 3 4 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