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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쉼터는 역시 내집 저는 귀가하면 종종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합니다. 울창한 나무들을 보면 왠지 '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내려다 보면 조오기 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내려가서 벤치에 앉으면다시 위를 올려다 봅니다. 층수를 세면서 우리 집을 찾게 되죠. 그리고는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역시 가장 편안한 쉼터는 '집'입니다. ^^ 몇번 빛을 띤 정원에서 쉬고 싶으세요?? ^^ 1 2 3 4 5 더보기
계곡을 찾는 계절에 계곡 추천해주세요. ^^ 바야흐로 계곡을 찾는 계절이 왔어요~~지금은 장마철이라 계곡을 아껴두었다가 장마가 끝나면 계곡이 왁자지끌~~~ 저는 지난 달에 어느 모임을 계곡에서 가진적이 있었답니다. 계곡물 소리가 꾀꼬리 소리 같아요. ^^ 계곡물도 사진의 밝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어느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싶으세요? ^^ 그리고 잇님들이 가보신 계곡 중에 추억에 남는 계곡 추천좀 해주세요. ^^ 1 2 3 4 더보기
정원의 일등 공신 페츄니아꽃 정원이나 뜰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꽃이있죠. 바로 페츄니아인데요. 나팔꽃과 흡사하게 생겨서인지 왠지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꽃이랍니다. 지난 달에 남산공원 어느 음식점 정원에서 행잉 페츄니아를 담았었지요. 눈부신 오후 햇살 가득 머금은 페츄니아를 찍다가 햇살을 점점 쫓아내면서 찍었어요. 어느 페츄니아가 맘에 드시나요? ^^ 1 2 3 4 5 6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