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가하면 종종 베란다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곤합니다.
울창한 나무들을 보면 왠지 '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내려다 보면 조오기 저 벤치에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내려가서 벤치에 앉으면
다시 위를 올려다 봅니다.
층수를 세면서 우리 집을 찾게 되죠.
그리고는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역시 가장 편안한 쉼터는 '집'입니다. ^^
몇번 빛을 띤 정원에서 쉬고 싶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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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쉼터네요~
저희집 뒷편에도 공원같은 산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오~ 소망 울타리님도 제 2의 쉼터를 갖고 계시는군요. ^^
3번이 딱 좋을 거 같아요^^
3번이 딱 머물고 싶은 비쥬얼이네요. ^^
더운 여름날에는 이렇게 시원한 나무그늘이 최고입니다
바람이 솔솔불면서 너무 시원해요 !
요즘은 여름날씨답지 않게 밤에 춥네요.
낮에는 좀 덥고요. 일교차가 큰 것 같아요.
이럴 때 감기 조심하세요. ^^
베란다 아래서 내려보는 풍경이 멋지네요
집은 가장 좋은쉼터라고 저도 생각해요^^♡
집만큼 편안한 쉼터가 없지요. ^^ 집이 최고입니다. ^^ 집이 최고인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구요. ^^